Notice
Recent Pos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지금은베트남

다낭 핫한 클럽 총정리 – 밤이 더 빛나는 인기 스팟 5 본문

카테고리 없음

다낭 핫한 클럽 총정리 – 밤이 더 빛나는 인기 스팟 5

지금은베트남 2025. 5. 15. 00:48

 

다낭 여행의 밤은 낮보다 뜨겁습니다. 한낮엔 한가로이 해변을 거닐고, 저녁엔 맛있는 로컬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어디로 놀러 갈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다낭 여행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몇몇 클럽과 바를 돌았는데, 그중 단연 기억에 남는 곳이 하나 있었어요. 오늘은 그곳을 중심으로, 다낭에서 놓치면 아쉬운 밤문화 스팟을 정리해볼게요.


찾기 쉬운 위치,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는 곳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한강 바로 앞,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우리는 호텔에서 나와 그랩을 불렀는데, 운전기사가 클럽 이름을 듣자마자 “거기요?” 하며 바로 출발. 현지인들도 다 아는 유명한 장소라 길 찾는 스트레스 없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외국인과 현지인이 섞이는 진짜 로컬 핫스팟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가 남다르더라고요. 단순히 한국인만 많은 곳이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현지 인싸들이 섞여 있는 느낌이 강했어요.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가 뒤섞인 소음조차 흥미로웠달까. 혼자 온 외국인들도 많았고,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라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공연과 음악, 클럽의 핵심을 제대로 즐기다

 

이곳이 특별하게 느껴진 이유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공간이 아닌, 진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매일 밤 펼쳐지는 라이브 퍼포먼스나 테마 이벤트는 그 자체로 클럽 입장료 이상의 값어치를 해줬어요.

DJ도 진짜 잘해요. 최근 유행하는 곡과 과거의 힙한 리듬을 적절히 믹스해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올려주더라고요. 지루할 틈 없이 계속 이어지는 텐션 덕분에 혼자 술을 마셔도 전혀 아깝지 않은 밤이었어요.

 

 

 

 


춤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이곳

 

이 클럽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공간은 중앙에 마련된 덴스 스테이지였어요. 조명과 무대 구성이 마치 클럽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주는 곳인데요, 춤에 자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올라가 보세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들 올라가 춤을 즐기고, 순간순간이 영상처럼 기억에 남는 분위기가 연출돼요.

 

 

 

 


강요 없는 서비스와 직원들의 친절함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이곳의 서빙 시스템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다른 클럽에서는 괜히 비싼 술을 권하거나 자리를 업그레이드하라고 부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정말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친절한 직원들이 필요한 서비스만 딱 챙겨주고, 그 외엔 자유롭게 즐기게 해줘서 기분 좋게 머물다 나올 수 있었어요.

 

 

 

 

 


진짜 다낭스러운 파티 분위기, 새벽까지

 

코로나 이전에는 힐튼 호텔 옆 작은 거리 바 형태로도 운영했었는데, 당시부터 새벽 4시까지 유일하게 늦게까지 여는 클럽으로 유명했어요. 그 시절 분위기를 이어가듯, 지금도 이곳은 늦은 시간까지 열려 있는 몇 안 되는 다낭 클럽 중 하나예요.

보도에 스탠딩 테이블이 늘어서고, 거리에서 음악이 퍼지고, 그 안에선 다양한 언어가 오가요. 진짜 외국에서 노는 느낌, 그런 자유로운 파티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공간이에요.

 

 

 

 

 


매주 바뀌는 테마 이벤트, 진심이 느껴진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이곳이 ‘이벤트에 진심인 곳’**이라는 점이에요. 매주 정해지는 테마에 맞춰 클럽 전체가 꾸며지고, 직원들과 댄서들 모두 그 분위기에 맞춰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해줘요. 그래서 단순히 술을 마시고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요.

 

 

 

 

 


예약하면 더 특별한 경험 가능

 

마지막으로,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덕분에 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서비스도 확실히 챙겨주셨어요. 관리자로 보이는 직원이 직접 테이블을 체크하고 인사까지 해주며 분위기를 살펴주었고, 예약 덕분에 입장도 수월했어요.

 

 

 

 

 


마무리 후기

 

이번 다낭 여행에서 가장 ‘핫’했던 밤을 꼽으라면, 단연 이곳이었어요. 가격도 다른 클럽과 비교해서 비싸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 정도 즐길 수 있다면 저렴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친구들과 와도, 혼자 와도, 연인과 와도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공간.

진짜 다낭의 밤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은 절대 놓치면 안 될 클럽입니다.

 

 

 


다낭 한강 앞 "New Golden Pine Pub 골든파인"
Kakaotalk id: GoldenPineGH
📍325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https://maps.app.goo.gl/et4a2DDt7ZGHurVP6

 

New Golden Pine Pub · 325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90000 베트남

★★★★☆ · 나이트클럽

www.google.com